끝내기 후유증 없다, 산뜻 출발 후라도, 톱타자와 9구 연속 패스트볼 계열 승부 왜?[준PO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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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기 후유증 없다, 산뜻 출발 후라도, 톱타자와 9구 연속 패스트볼 계열 승부 왜?[준PO4]](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4/SpoChosun/20251014191517730swia.jpg)
4차전 선발 삼성 라이온즈 아리엘 후라도가 산뜻하게 출발했다.
후라도는 14일 대구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SSG와의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 선발 등판했다.
2차전 끝내기 홈런의 충격패 이후 첫 등판.
1회초가 관건이었다. 씩씩하게 출발했다.
톱타자 박성한과 9구까지 가는 풀카운트 승부를 펼친 끝에 1루 땅볼로 잡아냈다. 9개의 공 모두 빠른 공 계열이었다. 최고 149㎞ 직구가 8개, 138㎞ 커터가 1개였다.
노련한 포수 강민호의 판단 상 후라도의 패스트볼에 힘이 있다는 의미.
게다가 박성한은 전날 원태인의 체인지업 2개를 멀티히트로 연결했다. 후라도의 주무기도 체인지업. 강민호가 빠르게 패턴을 바꿨다. 박성한을 삼진 잡은 구원투수 이승현의 위닝샷도 144㎞ 빠른 공이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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