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왜들 그래?’ 롯데 감보아에 이어 KIA 네일도 ‘못 던지겠다’ 이탈...포스트시즌 진출 중대 기로에서 최대 악재 [스춘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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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춘추]
1승이 중요한 시점인데 에이스들이 이탈하고 있다. 롯데 좌완 에이스 알렉 감보아가 부상으로 등판을 거른 가운데 KIA 우완 에이스 제임스 네일도 컨디션 난조로 등판 일정을 조정했다.
롯데는 16일 대구 삼성전에 감보아를 내세울 예정이었다. 하지만 감보아가 갑작스럽게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다. 롯데는 급히 선발을 박진으로 바꿨다.
감보아는 올 시즌 찰리 반즈의 대체 선수로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17경기에서 7승 6패, 평균자책점 2.80을 기록하며 에이스 역할을 해왔다. 6월에는 5경기 전승, 평균자책점 1.72를 기록하며 롯데 상승세를 이끌기도 했다.
나름 롯데의 필승카드인데 감보아가 순위 경쟁 중인 시점에서 몸상태 이상을 호소했다. 병원 검진 후 큰 부상은 아니지만 며칠 동안 경과를 지켜봐야 한다는 결과를 받았다. 롯데에 따르면 감보아는 빠르면 주말에 등판하거나, 회복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면 다음주 등판할 예정이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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