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책골에 무너진 울브스…황희찬 80분 분전에도 아스널에 1-2 패배, EPL 9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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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이 모처럼 선발로 나서 80분을 소화했지만 울버햄프턴 원더러스의 추락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울버햄프턴은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두 차례 자책골이라는 악재 속에 아스널에 1-2로 패하며 리그 9연패의 늪에 빠졌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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