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등 1년 만에 K리그1 승격… 다이렉트 놓친 수원, 2위 싸움으로 승격 도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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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2 2025 36라운드를 치른 인천이 경남FC에 3-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인천은 승점 77점을 확보하며 2위 수원삼성(승점 67점)이 최대로 올릴 수 있는 승점을 뛰어넘으며 K리그1 승격을 확정했다.
인천은 외국인 트리오의 득점포로 K리그2 생활을 청산했다. 전반 34분 왼쪽 측면 사이드라인으로 나가는 공을 살려낸 제르소는 경남 박스로 전진했다. 수비를 앞에 두고 순간 왼쪽으로 방향을 튼 제르소는 골문 상단을 노린 강력한 왼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7분 인천이 좋은 공격 전개로 전진했고 이명주의 크로스를 무고사가 헤더로 마무리하며 득점했다. 후반 14분 무고사의 슈팅이 왼쪽 골대를 맞고 나오자 바로우가 밀어넣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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