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펼쳐지는 유소년 축구 전쟁…'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24일 개막
작성자 정보
- 초고속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0 조회
- 목록
본문

이번 대회는 오는 24일부터 7일간 인천 일대에서 열리며, 2023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3회째를 맞게 됐다. 유스컵은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인천광역시축구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인천광역시가 후원한다.
참가팀은 총 12개 팀이다. K리그에서는 광주FC, 수원삼성, 성남FC, 포항스틸러스까지 4팀이 출격하고, 인천광역시 축구협회 초청으로 인천남고와 부평고가 이번 대회에 나서며 국내 팀은 총 6개 팀이다.
참가 선수 연령은 U-17(2008년 1월 1일 이후 출생)이며, 대회 방식은 6개 팀씩 A, B조로 나뉘어 팀당 조별리그 다섯 경기를 소화한 뒤, 각 조 1위 팀이 결승에 진출한다.
A조에는 에스파뇰, 레알 솔트레이크, 오이타, 수원, 광주, 인천남고가 편성됐고, B조에는 헨트, 하노이, 감바, 성남, 포항, 부평고가 들어갔다.
조별리그는 24일부터 29일까지 남동아시아드 럭비경기장, 인천아시아드 보조경기장, 송도LNG종합스포츠타운 축구장 등 인천 일대에서 열린다. 결승전은 30일 오후 1시 남동아시아드 럭비경기장에서 진행된다.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STN 뉴스 공식 모바일 구독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