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효 감독 부임 전·후 광주? “이슈를 만들고 주도하는 팀 됐다” K리그(1·2) 300경기 안영규가 전한 진심 [이근승의 믹스트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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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효 감독 부임 전·후 광주? “이슈를 만들고 주도하는 팀 됐다” K리그(1·2) 300경기 안영규가 전한 진심 [이근승의 믹스트존]](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3/mksports/20250913065702078ctkk.jpg)
안영규(35·광주 FC)는 2012년 수원 삼성에 입단했다. 프로 데뷔는 이듬해 기라반츠 기타큐슈(일본)에서 했다. 안영규는 이후 대전 시티즌(대전하나시티즌의 전신), 광주, 안산 무궁화 축구단(해체), 아산 무궁화 축구단(해체), 성남 FC를 거쳤다.
안영규는 2022년 광주 지휘봉을 잡은 이정효 감독의 부름을 받고 친정으로 복귀했다. 안영규는 이 감독의 굳건한 신뢰를 받으며, K리그2 우승 및 K리그1 승격, K리그1 3위, 첫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출전 등 광주가 써가는 역사를 함께하고 있다.
안영규가 프로 생활을 하며 가장 오랫동안 몸담은 팀도 광주다. 안영규는 광주에서만 리그 175경기(6골 4도움)를 소화했다. K리그1 103경기 4골 3도움, K리그2 71경기 2골 1도움, 플레이오프 1경기다.
안영규는 8월 30일 제주 SK 원정에서 뜻깊은 기록을 세웠다. 안영규는 후반 32분 하승운을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안영규의 K리그(1·2) 통산 300번째 출전이었다. 안영규는 K리그1에선 166경기(4골 4도움), K리그2에선 133경기(3골 4도움), 플레이오프는 1경기를 치렀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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