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벌써 세 번째’ 송범근, 9월 K리그 이달의 세이브 수상
작성자 정보
- 초고속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8 조회
- 목록
본문

21일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따르면 9월 이달의 세이브는 K리그1 29~31라운드를 대상으로 했고, 후보는 송범근과 황인재(포항)가 이름을 올렸다. 송범근은 30라운드 김천전에서 전반 7분 근거리슛을 막아내며 전북의 골문을 지켰다. 황인재는 31라운드 김천전에서 후반 25분 강력한 슈팅을 선방하며 놀라운 반사신경을 선보였다.
‘Kick’과 링티 공식몰을 통해 진행된 팬 투표는 이번 달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실시했다. 투표 가중치 환산 결과 송범근이 69점(4,662표)을 받아 31점(2,302표)을 받은 황인재를 제치고 ‘9월 이달의 세이브’를 차지했다. 이번 수상으로 송범근은 지난 5월과 7월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이달의 세이브를 수상하게 됐다. 수상자로 선정된 송범근에게는 상금 100만 원과 함께 트로피가 주어진다. 프로축구연맹은 올 시즌부터 이달의 세이브 수상자의 친필 사인을 받은 레플리카 트로피를 제작해 기부 경매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프리미엄 건강 브랜드 링티는 물 500mL에 1포를 혼합하여 음용하는 대표 제품인 ‘링티 오리지널’을 통해 경구형 수액 분야를 개척해 나가고 있다. 링티는 출시 7년 만에 1억 포 판매라는 기록을 세운 것은 물론, 링티 수분콜라겐, 닷티(체지방 감소 건강기능식품), 링티제로, 레몬라이트(체지방 감소 기능성표시식품), 고소틴(단백질 분말) 등 다양한 제품 연구 및 출시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링티는 군인, 소방공무원, 해양경찰, 의료진 등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제품 기증을 진행하며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사진 = 한국프로축구연맹
관련자료
-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