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최초 ‘10삼진·3홈런’ 오타니, 월드시리즈에선 어떤 역사를 쓸까···‘MLB 데뷔 첫 WS 선발 등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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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31·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에 선발투수로 나선다.
오타니는 10월 2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월드시리즈 4차전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오타니가 월드시리즈에서 선발투수로 등판하는 건 이날이 처음이다.
다저스는 올 시즌 월드시리즈에서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다저스는 25일 월드시리즈 1차전 토론토와의 맞대결에서 4-11로 패했다.
다저스는 26일 열린 2차전에선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완투에 힘입어 5-1로 승리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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