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리케 PSG 감독, '공식 발표'..."이강인, UCL 출전 가능한 상태"
작성자 정보
- 초고속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42 조회
- 목록
본문
프랑스 '레퀴프'는 지난 16일(이하 한국시간) "랑스전 도중 발목 통증으로 교체된 이강인이 여전히 통증을 느끼고 있다. 그는 챔피언스리그 개막전을 하루 앞둔 테스트를 통해 출전 여부를 최종 점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소식이 전해지며 PSG 팬들의 우려가 커졌다.
보도에 따르면 엔리케 감독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는 훈련 이후 상태를 보고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이강인은 지난 15일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리그1 4라운드 RC랑스전에서 선발로 나섰으나 후반 10분 오른발목 통증을 호소하며 세니 마율루와 교체됐다.
PSG는 이미 우스만 뎀벨레, 워렌 자이르-에메리, 루카스 베랄두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상황이라 이강인까지 빠질 경우 전력 손실이 컸으나, 다행히 복귀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한숨을 돌리게 됐다.
PSG는 18일 아탈란타와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1차전을 치른다. 이강인이 정상 출전할 경우 PSG의 공격 전개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reccos23@osen.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