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꿈 꿔왔던 순간" 중국 국적 선수가 유창한 한국어로… 리슈잉, KLPGA 정규 투어 데뷔 첫승, 10년 만 외국 선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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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슈잉은 중계 인터뷰에서 유창한 한국어로 "첫 우승 어떻게 했는지 실감이 안난다"며 인터뷰에 응했다.
리슈잉은 26일 전남 나주시 해피니스CC(파72·6천727야드)에서열린 대회 마지막 날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기록, 최종 합계 11언더파 205타로 2타 차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상금은 1억8000만원.
지난 2015년 9월 한화금융 클래식에서 우승한 노무라 하루(일본) 이후 10년 만에 탄생한 KLPGA 정규 투어 외국인 선수 우승자. 중국 국적 선수의 KLPGA 정규 투어 대회 우승은 리슈잉이 처음이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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