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진 지명' LG 트윈스 함박웃음..."기대 이상의 좋은 투수들 뽑았다" [스춘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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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춘추=잠실]
LG 트윈스가 함박 웃음을 지었다. 기대 이상의 선수들을 뽑았다며 이번 신인 드래프트 결과에 만족의 뜻을 표했다.
LG는 17일 서울 송파구 잠실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6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에 경기항공고 투수 양우진을 시작으로 총 11명의 신인 선수를 지명했다.
드래프트 후 백성진 스카우트팀장은 구단을 통해 "전체적으로 우리가 원하는 선수를 다 뽑았던 드래프트였고 기대 이상의 좋은 투수들을 뽑은 것 같다"며 총평을 내렸다.
그러면서 "좌투수, 우투수의 구성뿐 아니라 구위 좋은 투수와 함께 제구력 좋은 투수들도 함께 뽑을 수 있었다"며 "야수쪽에서 우리가 생각하고 있던 포지션들은 다 뽑았다. 내야 2명, 외야 1명, 포수 1명으로 우리가 생각한대로 된 드래프트 같다"고 덧붙였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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