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무대 연승 도전' 강원, '강원이 나르샤 응원단'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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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은 오는 4일 오후 7시 일본 히로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26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페이즈 4차전에서 산프레체 히로시마와 맞붙는다.
강원은 지난달 22일에 치러진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J리그 디펜딩 챔피언 비셀 고베(일본)를 상대로 4-3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ACLE 리그 스테이지 동아시아조 3위(승점 6)에 올라있다. 히로시마는 8위(승점 4)에 자리하고 있다. 강원은 히로시마전에서 승리한다면 토너먼트 진출에 성큼 다가설 수 있다.
히로시마 원정길에 200여명 규모의 '하이원리조트와 함께하는 강원이 나르샤 응원단'과 동행한다. 이번 '강원이 나르샤 응원단'은 김진태 구단주의 특별 지시로 추진됐다.
김진태 구단주는 지난 3월 열린 제17기 강원FC 정기주주총회에서 "ACLE 출전을 앞두고 도민과 함께하는 응원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강원은 이 약속을 실천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와 협력해 '강원이 나르샤 응원단'을 구성했다.
이번 응원단은 스폰서, 강원자치도 관계자, 강원자치도 의회 등이 한마음으로 응원에 뜻을 모았다. 지난 9월 10일부터 9월 17일까지 팬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연 접수를 통해 '강원이 나르샤 응원단'을 모집했다.
'강원이 나르샤 응원단'은 현장에서 강원의 아시아 무대 도전을 응원한다. 히로시마 재일 교민과 주히로시마 대한민국 총영사관이 함께 할 예정이다.
지난 8월 제56회 한일 청소년 문화교류단으로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했던 히로시마현 고등학생들도 함께 강원를 외친다. 개별적으로 응원에 나서는 팬들을 포함하면 히로시마 현지에는 약 6백명의 원정팬이 자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이벤트는 하이원리조트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하이원리조트는 강원 구단 창단 때부터 메인 스폰서로 함께 동행하고 있다. 유소년 축구대회, 축구 클리닉, 팬 사인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강원은 앞으로도 하이원리조트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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