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다’ 가수 김정민 아들 ‘日 신성’ 다니 다이치, U-17 월드컵 최종 엔트리 제외…“합숙 훈련 중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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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정민의 아들 다니 다이치(한국명 김도윤)가 최고 무대에 설 기회를 아쉽게 놓쳤다.
일본축구협회는 최근 2025 FIFA U-17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하는 21인 최종 엔트리를 발표했다.
그러나 선발이 유력했던 하나의 이름이 없었다. 다이치가 제외된 것이다. 그는 지난 9월, 25인 훈련 캠프에 선발된 후 좋은 모습을 보이며 U-17 월드컵 출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렇기에 물음표 가득한 최종 엔트리 발표였다.
일본 매체 ‘게키사카’는 “히로야마 노조미 감독은 지난 U-17 월드컵을 지도할 당시 9번의 부재를 확실히 느꼈다. 그렇기에 이번 대표팀에서는 확실한 9번을 찾으려고 노력했다”며 “U-17 아시안컵에 출전한 다이치는 합숙 훈련 중 부상을 당했지만 세오 료타, 마기 제라니 렌, 아사다 다이토가 새롭게 선발됐다”고 전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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