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박사 기자의 스포츠용어 산책 1611] 북한 축구에선 왜 ‘스로인’을 ‘옆던지기‘라고 말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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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축구는 ‘스로인’을 ‘옆던지기라고 부른다. 남한은 국제 용어인 영어 ’throw-in’을 음역해 ‘스로인’이라 말하는데 반해, 북한은 행동을 그대로 풀어 ‘옆던지기’라 말한다. 남북한의 표현 방법은 다르지만, 모두 ‘throw-in’의 핵심 요소인 ‘던진다’와 ‘안쪽으로 넣는다’는 원리를 담고 있다. 외래어를 받아들이는 방식의 차이가 있을 뿐, 규칙적 본질을 드러내는 구조는 동일하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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