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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도 쉰 게 아냐" 이제부터 매경기가 '결승전', '동해안 더비' 재개되는 K리그1…오묘한 '3색 경계', 마지막 5라운드서 운명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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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도 쉰 게 아냐" 이제부터 매경기가 '결승전', '동해안 더비' 재개되는 K리그1…오묘한 '3색 경계', 마지막 5라운드서 운명 결정

'절대 1강' 전북 현대가 이미 2021년 이후 4년 만의 정상 등극을 예약한 가운데 파이널A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ACL) 출전 티켓 전쟁이 볼거리다. 파이널B는 키워드가 생존 뿐인 '정글'이 기다리고 있다. 승점 63점의 전북과 승점 19점인 '꼴찌' 대구FC 사이에는 오묘하게 경계가 그려져 있다. 2~4위(김천 상무·46점(이하 승점), 대전하나시티즌·45점, 포항 스틸러스·44점), 5~7위(FC서울·40점, 광주FC, 강원FC·이상 38점), 8~11위(울산 HD·34점, FC안양·33점, 수원FC, 제주 SK·이상 31점)가 피말리는 사정권에 있다. 스플릿 커트라인인 6위를 해야 더 큰 꿈을 그릴 수 있다. 10위와 11위의 경우 승강 플레이오프(PO)를 거쳐야 잔류여부가 결정된다. 파이널B는 9위가 마지노선이다.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살얼음판이다.
A매치에서 '무장해제'된 후 처음 맞는 주말부터 곳곳이 지뢰밭이다. '하나은행 K리그1 2025' 29라운드는 '동해안 더비'로 문을 연다. 포항이 13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위기의 울산과 격돌한다. 포항은 지난 라운드에서 5연승 달성에 실패하며 패전의 멍에를 안았지만 공수가 안정돼 있다. 최근 5경기에서 2실점(6득점)에 불과하다. 반면 '디펜딩챔피언' 울산은 신태용 감독이 소방수로 등장했지만 1승 후 3연패의 늪에 빠졌다. 2015년 이후 10년 만의 파이널B는 물론 승강 PO 추락도 걱정하고 있다. 울산은 심기일전, 강원도 속초와 고성을 오가며 전지훈련을 펼쳤다. 포항전이 마지막 기회일 수 있다. 4연패의 늪에 빠지면 '답'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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