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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실책으로 내준 동점골...제주 김정수 감독대행 "우리 미스로 내준 실점, 줄여야 이길 수 있다" [MD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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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실책으로 내준 동점골...제주 김정수 감독대행 "우리 미스로 내준 실점, 줄여야 이길 수 있다" [MD현장]

제주는 23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구FC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5' 37라운드 경기에서 1-1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전 초반 대구에 주도권을 내준 제주는 전반 29분 선제골을 기록하며 앞서나갔다. 왼쪽 측면에서 올라온 김륜성의 크로스를 유리 조나탄이 헤더골로 연결했다. 그러나 후반 24분 수비 실책으로 인해 지오바니에게 동점골을 얻어맞았다.
김 감독대행은 "많이 아쉬운 경기였다. 미드필더에서 이창민이 경고 누적으로 못 나온 것도 있지만 우리의 실수로 실점한 거에 대해서 아쉬움이 남는다. 팬들이 응원 많이 해주셨는데 11위를 결정을 짓지 못해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제주를 맡으면서 강조했던 게 바로 수비 실수다. 미스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송)주훈이나 (안)태현이가 그 부분에 대해서 부담을 가졌던 것 같다. 올라오기 전에 자책하고 있는 걸 봤다. 그 부분은 우리가 더 잘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제주는 에드가가 투입되자 곧바로 김정민을 대신해 장민규를 투입했다. 그러나 오히려 대구에 주도권을 내주며 동점골까지 허용하게 됐다. 김 감독대행은 "에드가가 들어오면 이탈로를 수비적으로 내리려고 했다. 미드필더들이 전체적으로 출전 시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체력 안배를 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역습 전술에 대해서는 "전체적으로 상대를 끌어내서 역습을 노렸다. 잘 나왔다고 생각한다. 우려했던 점은 새로운 조합으로 나왔기 때문에 미드필더에서의 경기력과 경기 감각이었다"고 덧붙였다.
제주는 최종 라운드에서 9위를 확정하지 못한 울산 HD와 맞대결을 치른다. 김 감독대행은 "다른 건 필요없다. 승점을 가져오는 게 가장 중요하다. 그거에 맞춰서 준비할 것이다. 이창민이 돌아온다. 승점을 꼭 가져올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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