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틀콕 여제와 최강 듀오, ‘K배드민턴’ 위용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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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교체기 잠시 침체했던 한국 배드민턴이 세계 무대에서 다시 빛을 발하고 있다.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23·삼성생명)과 남자 복식 세계 1위 서승재(28)와 김원호(26·이상 삼성생명) 조가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단일 시즌 최다승 기록이라는 역사에 도전하고 있다.
안세영은 26일(현지시간) 프랑스 세송 세비녜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슈퍼 750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결승에서 중국의 왕즈위(2위)를 2-0(21-13 21-7)으로 제압하며 2019년과 2024년에 이어 이 대회 세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서승재·김원호 조도 이 대회 남자 복식 결승에서 인도네시아의 파자르 알피안·무하마드 쇼히불 피크리 조(25위)를 2-1(10-21 21-13 21-12)로 제압했다. 이로써 안세영과 서·김 조는 나란히 시즌 9승씩을 거뒀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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