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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터만 안정을 찾으면 되는데..." '3연승' 노리는 한국도로공사, '이윤정 스타팅' 김종민 감독의 고민은 계속 [MD장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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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터만 안정을 찾으면 되는데..." '3연승' 노리는 한국도로공사, '이윤정 스타팅' 김종민 감독의 고민은 계속 [MD장충]

한국도로공사는 1일 오후 4시 10분 장충체육관에서 GS칼텍스와 ’진에서 2025-2026 V-리그’ 1라운드 맞대결을 갖는다. 한국도로공사와 GS칼텍스 모두 2승 1패 승점 6으로 테이블 최상단에 놓여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개막전 패배 이후 2연승을 달리고 있다. 흥국생명에 이어 IBK기업은행도 꺾으면서 좋은 흐름을 잡았다.
특히 배유나가 어깨 부상을 당하며 위기를 맞았으나 올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선발한 이지윤이 맹활약을 펼쳤다. 이지윤은 흥국생명과의 데뷔전에서 블로킹 1개와 서브 3득점 포함 10점을 올렸고 다음 경기에서도 5점으로 중앙을 지켰다.
지난해 1순위로 입단한 세터 김다은은 올시즌 초반 어려움을 겪고 있다. 토스가 흔들리면서 공격수와의 호흡이 안 맞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김다은은 “청소년 대표팀에 다녀와서 내 토스를 잃어버렸다”고 직접 답답함을 토로하기도 했다.
김종민 감독은 “공을 잡고 토스하는 위치가 달라졌다. 연습 때 수정을 하고 있는데 항상 경기 들어가면 그 모습이 나오더라. 아직은 준비를 더 해야할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세터만 안정을 찾으면 괜찮은 상황이다. 그런데 다은이와 (이)윤정이 모두 불안하다. 멘탈적으로 약한 건가 싶다. 실력적으로는 큰 차이가 없는데 기본적인 모습이 안 나온다”고 하며 일단은 이윤정의 선발 카드를 예고했다.
이지윤은 리그 정상급 외국인 선수인 GS칼텍스의 지젤 실바(등록명 실바)를 상대해야 한다. 김종민 감독은 “상황에서 어려울 수 있을 거라 예상한다(웃음). 신인 선수라서 블로킹에서 디테일한 부분은 떨어진다. 공격도 상대가 아직 잘 모르는 부분이지 딱 맞는 느낌은 아니다. 그럼에도 크게 범실을 안 하고 엉뚱한 플레이를 안 해서 만족스럽다”고 했다.
배유나가 주로 뛰던 5번 자리를 김세빈이 나선다. 김세빈은 블로킹 15개로 1위에 올라 있다. 사령탑은 “공격수 3명이랑 돌아가서 어려운 자리인데 세빈이가 티 안 나게 많이 올라왔다. 잘하고 있다”며 칭찬을 남겼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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