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게 3위 33분 만에 완파한 '안세영', 차이나 마스터스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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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전 4강에서 돌풍의 김가은(32위)을 만나 2-1로 진땀 역전승을 거둔 중국의 한웨는 세계 랭킹 1위 안세영 앞에서는 도무지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보였다. 결승이 33분만에 끝난 것, 두 번째 게임 점수판이 무려 21-3으로 찍혀 나온 것이 이례적이었다. 안세영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올해 BWF(세계 배드민턴연맹) 월드 투어 일곱 번째 우승 트로피를 받아들었다.
여자 배드민턴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한국 시각으로 21일 오후 3시 중국 선전 아레나에서 벌어진 2025 BWF(세계배드민턴연맹) 차이나 마스터스(슈퍼 750시리즈) 여자단식 결승에서 홈 코트의 한 웨(3위)를 33분만에 2-0(21-11, 21-3)으로 물리치고 이 대회 2년 연속 우승 감격을 누렸다.
두 게임 합산 14점만 내주고 완벽 우승 '안세영'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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