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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울산vs수원' 승강 PO 맞대결?...변성환 감독 "K리그1 상황 체크는 하고 있다, 오늘은 3백으로 무조건 이기는 경기" [MD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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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울산vs수원' 승강 PO 맞대결?...변성환 감독 "K리그1 상황 체크는 하고 있다, 오늘은 3백으로 무조건 이기는 경기" [MD현장]

수원은 8일 오후 2시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33라운드를 갖는다. 인천은 21승 6무 5패 승점 69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수원은 17승 8무 7패 승점 59로 2위에 머물러 있다.
두 팀은 올시즌 승격을 바라보며 치열한 순위 싸움을 펼치고 있다. 시즌 초반부터 인천이 선두 자리를 계속해서 지켜가는 가운데 수원이 추격을 하는 그림이 반복되고 있다.
두 팀의 승점 간격은 10점. 인천이 홈에서 수원을 꺾는다면 간격을 벌리며 사실상 우승의 9부능선을 넘게 된다. 반면 수원이 승리를 따내면 승점 차이를 7점으로 좁히며 남은 6경기에서 역전 우승도 바라볼 수 있다.
수원은 부천FC와의 32라운드에서 패배를 면했다. 0-2로 끌려가는 가운데 박지원의 추격골과 후반 추가시간 일류첸코의 극장골로 귀중한 승점 1을 획득했다.
수원은 김민준이 골키퍼 장갑을 끼며 장석환, 한호강, 조윤성이 백스리를 구성한다. 좌우 윙백에는 이기제와 정동윤이 위치하며 이규성과 홍원진이 가운데를 지킨다. 전방에는 일류첸코를 중심으로 세라핌과 파울리뇨가 출전한다.
올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는 모두 인천이 승리를 따냈다. 인천은 지난 3월 홈에서 펼쳐진 첫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고 이어진 경기에서도 2-1로 꺾으며 수원을 상대로만 승점 6점을 획득했다.
이날 인천축구전용구장의 18,242석은 모두 매진이 예상된다. 지난 3월 경기 이후 구단 역사상 두 번째 매진을 바라보고 있다.
경기 전 변 감독은 '스리백'에 대해 "지난 인천전이 끝나고 어느 정도 준비는 했다. 레오가 최근 경기를 많이 뛰어서 휴식을 줬다. 체력적으로 어려움이 있고 높이보다는 속도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오늘 경기 컨셉은 확실하다. 팬들이 보는 즐거움은 떨어질 수 있지만 무조건 이기는 경기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공격수 김지현은 지난 경기에서 퇴장을 당해 이번 경기에 나설 수 없다. 그는 "감독 입장에서는 아쉬움이 크다. 올시즌 우리가 퇴장을 7번 당했는데 권완규를 제외하면 불필요한 반칙이나 비매너 플레이가 아니었다. 그리고 페널티킥(PK) 실축도 잦았다. 그런 부분들이 아쉽다. 냉정한 플레이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우승을 놓치더라도 승강 플레이오프(PO)를 통해 승격을 바라볼 수 있다. K리그1의 상대가 누구냐에 따라 난이도도 달라지는데 지난해 우승팀인 울산 HD가 강등권은 10위까지 추락하면서 K리그2 구단들의 부담이 커지게 됐다. 수원도 앞으로의 경기 결과에 따라 울산을 만날 수 있는 상황.
변 감독은 "1부의 상황을 체크하고는 있다. 팀의 분위기나 전술 이런 것들을 확인하고 있는데 울산은 좋은 감독님이 오셨기에 반등을 할 것으로 보인다. 파이널 라운드에 들어가면 또 다를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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