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명진 40분’ 현대모비스, 이대성 빠진 삼성 꺾고 3연패 탈출할까[스경X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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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중인 서울 삼성과 3연패에 빠진 울산 현대모비스가 맞붙는다. 두 팀 모두 주전 가드가 부상으로 빠진 상태다. 삼성에서는 포인트 가드 이대성이 무릎 골멍으로 결장한다. 현대모비스에서는 슈터 미구엘 옥존이 어깨 부상으로 경기에 나오지 못하고 있다.김효범 삼성 감독은 3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현대모비스와의 경기 전 이대성의 부상에 대해 “천만다행으로 십자인대에는 문제가 없고 골멍이다”라며 “잘 회복하면 뛸 수 있다. 점프만 조심하면 되는 상태”라고 말했다. 김 감독은 “이대성이 근력도 강하고 십자인대도 단단해서 큰 문제를 피해 갔다”라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이대성이 부상으로 1~2개월 가량 재활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다행히 센터 이원석이 부상에서 복귀했다. 김 감독은 “이원석이 돌아오니 인사이드 득점이 나오고 리바운드가 되니까 속공도 잘 나온다”라고 말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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