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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서 보여준 것도 없는데…’홍명보호’ 상대로 데뷔전 치르나→첫 A대표팀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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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서 보여준 것도 없는데…’홍명보호’ 상대로 데뷔전 치르나→첫 A대표팀 발탁

[포포투=이종관]
아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데뷔전을 치르지 못한 디에고 레온이 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팀에 처음으로 발탁됐다.
맨유 소식을 전하는 ‘유나이티드 인 포커스’는 4일(한국시간) “레온은 맨유 데뷔전보다 파라과이 대표팀 데뷔전을 더 먼저 치를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2007년생의 측면 수비수 레온은 파라과이 대표팀이 기대하는 차세대 자원이다. 자국 클루브 세로 포르테뇨 유스에서 성장한 그는 지난 2024년에 1군으로 콜업됐다. 그리고 합류와 동시에 준주전을 오가며 기대에 부응했다. 2024시즌 최종 기록은 19경기 2골.
올 시즌도 기세를 이어갔다. 18세라는 어린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의 안정감을 선보이며 팀에 안착했다. 2025시즌 최종 기록은 14경기 2골.
파라과이 연령별 대표팀을 차례로 밟으며 국제 무대 경험도 쌓는 중이다. 그는 현재 파라과이 U-20 대표팀 소속으로 9경기에 나서 1골 1도움을 올리고 있다.
2024-25시즌을 앞두고 본격적으로 맨유에 합류한 레온. 아직 맨유 데뷔전을 치르지 못한 상황에서 파라과이 A대표팀에 먼저 소집됐다. 매체는 “파라과이 내부적으로 레온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그는 이번 10월 A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파라과이는 10월에 일본과 한국을 차례로 상대한다. 그는 기회를 잘 활용한다면 A매치 데뵈전까지 치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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