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도 없는데... ‘레이커스 초비상’ 개막 2경기 92득점 돈치치, 왼쪽 손가락 부상···“새크라멘토전 출전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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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에 비상이 걸렸다. 르브론 제임스에 이어 루카 돈치치까지 전력에서 이탈할 수 있다.
미국 ‘바스켓 뉴스’는 10월 26일 “레이커스에 또 하나의 악재가 찾아들었다”며 “‘에이스’ 돈치치가 왼쪽 손가락 염좌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고 전했다. 이어 “돈치치는 27일 새크라멘토 킹스 원정 경기 출전이 어려울 수 있다”고 했다.
올 시즌 초반 돈치치는 ‘레이커스 전력의 절반 이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돈치치는 2025-26시즌 개막 2경기에서 경기당 평균 46득점 12리바운드 8.5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돈치치는 개막 2경기에서 무려 92득점을 폭발시켰다.
돈치치는 22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올 시즌 개막전에선 40분 59초 동안 코트를 누비며 3점슛 2개 포함 43득점 13리바운드 9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다. 레이커스는 이날 돈치치의 엄청난 활약에도 골든스테이트에 109-119로 패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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