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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시즌 연속 PO 노리는 서울E 김도균 감독 “평정심 유지해야, 전남-성남 경기 신경 안 써”[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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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시즌 연속 PO 노리는 서울E 김도균 감독 “평정심 유지해야, 전남-성남 경기 신경 안 써”[현장인터뷰]

서울 이랜드는 23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안산 그리너스와 하나은행 K리그2 2025 최종전을 치른다.
서울 이랜드는 승점 62를 기록하며 5위에 자리하고 있다. 4위 전남 드래곤즈와 승점이 같지만 다득점에서 밀린다. 6위 성남FC(61점)에는 1점 앞선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자력으로 현재 순위를 지켜 준플레이오프에 나설 수 있다.
경기를 앞두고 취재진을 만난 김 감독은 “정규리그 홈 마지막 경기다. 이겨야 플레이오프에 갈 수 있다. 이기는 경기를 하겠다”라며 “앞선 두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뒀기 때문에 선수들에게는 동기부여가 더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감독은 “급하게 하지 말자고 했다. 우리가 전반전 득점이 없어서 급해질 수 있는데 그래도 후반전으로 가면 유리할 수 있다. 평정심을 유지하며 90분 내내 경기력을 지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같은 시간 전남은 충남 아산, 성남은 부산과 경기를 치른다. 김 감독은 “신경 쓸 것 없다. 우리가 3점을 따는 게 중요하다”라며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고 했다.
상대인 안산은 최문식 신임 감독 체제에서 첫 경기를 치른다. 김 감독은 “새 감독 체제에서 경기를 본 적이 없어서 어떠한 형태로 나오는지 최대한 빨리 파악해야 한다. 바뀐 게 좋을 수도, 안 좋을 수도 있다”라며 신중하게 접근했다.
안산에서 사령탑 복귀전을 치르는 안산의 최 감독은 “벅차기도 하고 설레기도 한다. 시작이지만 다음 해에 어떤 구도로 갈지 첫선을 보이는 자리다. 좋은 경기력에 결과도 나오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weo@sportsseoul.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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