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초의 경사, 홍명보호 99% 해냈다...월드컵 역사상 첫 2포트 진입 사실상 확정 '가나전 참사만 피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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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A대표팀은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볼리비아와의 친선전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11월 A매치는 그 어느 때보다 결과가 중요했다. 11월 A매치 이후의 결과까지 반영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을 바탕으로 오는 12월 2026년 FIFA 북중미 월드컵 조추첨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한국의 결과가 중요했던 이유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부터 시작된 FIFA 랭킹 기반의 조추첨에서 한국이 처음으로 조추첨 2포트에 포함될 가능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현재 조추첨은 FIFA 랭킹 순서에 따라서 포트가 배정된다. 개최국이 제일 먼저 1포트에 배치된 후 FIFA 랭킹순에 따라서 나머지 자리가 배치된다. 한 포트당 12개국가 배정된다. 이번 월드컵 개최국인 미국, 멕시코, 캐나다가 1포트에 포함되면서 2포트 안에 포함되려면 반드시 FIFA 랭킹 23위 안에 들어야 했다. 캐나다의 랭킹이 28위이기 때문이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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