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캐슬 하우 “무리뉴는 선지자, 훌륭한 경기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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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 감독이 무리뉴 감독과의 대결을 기대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10월 2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벤피카를 상대로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무리뉴 감독은 지난 9월 벤피카의 감독으로 중도 부임했다. FC 포르투에서의 '트레블'을 시작으로 첼시, 인터밀란,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빅클럽 감독으로 이름을 날렸던 무리뉴 감독은 자신이 감독 생활을 시작했던 클럽인 벤피카로 25년 만에 돌아왔다.
하우 감독은 "그는 분명 선지자다. 감독으로서 접근 방식이나 팀 운영 방식에서 틀을 깨뜨린 사람이다. 그 후에는 여러 클럽, 리그에서 성공을 거둔 것은 대단하다"며 "어떤 팀이든 그가 지휘하는 팀을 상대하는 건 큰 기회다. 이번 도전을 크게 기대하고 있다. 훌륭한 경기가 될 것이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무리뉴 감독은 앞선 인터뷰에서 자신이 '작은 까치'라고 말했다. 까치는 뉴캐슬의 상징이다. 뉴캐슬 레전드 바비 롭슨 전 감독과의 인연을 뉴캐슬과 연관시킨 것이다. 무리뉴 감독은 롭슨 감독 아래서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다.
뉴스엔 김재민 j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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