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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다저스 이기면 MVP는 무조건 야마모토다" 541홈런 레전드 극찬 또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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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다저스 이기면 MVP는 무조건 야마모토다" 541홈런 레전드 극찬 또 극찬

메이저리그 통산 541홈런 레전드 출신 데이빗 오티즈가 벼랑 끝에서 팀을 구한 야마모토 요시노부(LA 다저스)의 투혼에 극찬을 보냈다.
야마모토는 1일(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월드시리즈 6차전에 선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 1볼넷 6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다. 그의 역투를 앞세운 다저스는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3-1로 제압하며 시리즈 전적 3승 3패, 승부를 최종 7차전으로 끌고 갔다.
다저스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2년 연속 월드시리즈를 제패할지, 아니면 토론토가 1993년 이후 32년 만에 정상에 오를지는 2일 열리는 7차전에서 결정된다.
야마모토는 지난달 26일 열린 2차전에서도 9이닝 4피안타 1사구 8탈삼진 1실점 완투승을 기록한 바 있다. 6차전에서도 다시 한 번 빅게임 피처의 면모를 증명했다. 오티즈는 “다저스가 7차전을 이긴다면 MVP는 무조건 야마모토”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이어 “야마모토가 없었다면 다저스는 여기까지 오지 못했을 것이다. 마운드에 선 순간 팀 전체의 자신감이 올라간다. 게다가 완투승을 거둔 지 이틀 만에 불펜 대기까지 준비했다. 그야말로 진정한 승부사”라고 강조했다.
오티즈는 또 “야마모토는 어느 시대에 던져도 통하는 투수다. 1940년대에도, 2025년 지금도 지배적이다. 요즘은 5이닝도 못 버티고 내려가는 선발이 많은데 정말 대단하다”며 혀를 내둘렀다.
그는 다시 한 번 “다저스가 우승한다면 야마모토가 MVP가 될 것”이라고 못 박았다. 그의 말에 데릭 지터와 알렉스 로드리게스도 고개를 끄덕였다. /what@osen.co.kr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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