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혁 퇴장 변수' 울산 노상래 감독대행 "우리가 준비한 100% 보여주지 못해 아쉽다" [케터뷰]
작성자 정보
- 초고속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6 조회
- 목록
본문
1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35라운드를 치른 울산HD가 FC안양에 1-3으로 역전패했다. 울산은 승점 41점으로 리그 9위에 머물렀다.
이날 울산은 선제골에도 퇴장 변수에 대처하지 못하며 무너졌다. 전반 13분 고승범이 이동경의 도움을 받아 득점에 성공하며 앞서나갔지만 전반 39분 모따의 헤더에 동점을 내줬고, 전반 추가시간 2분에는 수비형 미드필더 김민혁이 경고 누적 퇴장을 당하며 수적 열세에 처했다.
이것이 후반에 안양에 역전을 내주는 빌미가 됐다. 안양은 후반 11분 이창용이 역전골을 넣었고, 후반 32분에는 채현우가 쐐기골까지 집어넣었다. 조현우가 신들린 선방을 보여줬음에도 안양의 모든 공격을 막기엔 역부족이었다. 울산은 이동경의 복귀전에서 승리하지 못하며 잔류 경쟁에서 앞으로 치고 나가는 데 실패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