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적 프로 복귀' 41세 베테랑도, 한때 '박진만의 남자'였던 내야수도 떠난다…삼성, 송은범·강한울 등 5명에 재계약 불가 통보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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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는 28일 "투수 송은범, 내야수 강한울, 오현석, 외야수 김태근, 주한울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라고 알렸다.
41세 베테랑 송은범이 약 1년 반 만에 팀을 떠난다. 2003년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서 데뷔한 송은범은 'SK 왕조' 당시 마운드에 힘을 보태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2013년 KIA 타이거즈로 트레이드된 후 기나긴 부진에 빠졌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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