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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리가 구축하려는 모든 것의 상징”… 투헬의 믿음 속에서도 헨더슨 향한 의문은 여전, “결국 경기력으로 증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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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리가 구축하려는 모든 것의 상징”… 투헬의 믿음 속에서도 헨더슨 향한 의문은 여전, “결국 경기력으로 증명해야”

[포포투=김호진]
조던 헨더슨이 토마스 투헬 감독의 전폭적인 신뢰를 얻으며 잉글랜드 대표팀에 계속해서 승선하고 있지만, 그의 발탁을 두고는 여전히 논란의 시선이 이어지고 있다.
잉글랜드는 15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라트비아 리가에 위치한 다우가바스 스타디온스에서 열린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유럽 K조 6차전에서 라트비아를 5-0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예선 6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기록하며 두 경기를 남긴 채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본선행은 확정했지만 대표팀 명단에 대한 논란은 여전하다. 영국 ‘BBC’는 15일 “투헬 감독이 크리스탈 팰리스의 애덤 워튼을 제외하고 브렌트포드의 베테랑 미드필더 헨더슨을 계속 중용한 이유를 직접 밝혔다”고 전했다. 투헬은 “그는 우리가 구축하려는 모든 것을 구현하는 선수”라며 헨더슨의 리더십과 경험을 높이 평가했다.
헨더슨은 선덜랜드 유스를 거쳐 프로 무대에 데뷔했고, 2011-12시즌 리버풀로 이적했다. 합류 이후 헨더슨은 리버풀 중원에서 스티븐 제라드의 뒤를 잇는 활약을 펼치며 리그 정상급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다.
2014-15시즌, 다니엘 아게르의 이적으로 인해 부주장으로 임명되며 제라드의 사실상 후계자로 인정받았다. 그는 중원에서 고군분투하며 팀 내 핵심 선수로 떠올랐고, 안정적인 리더십으로 존재감을 확고히 했다.
이후 새로운 주장이 된 헨더슨은 위르겐 클롭 감독과 함께 리버풀의 전성기를 열었다. 오랜 숙원이던 프리미어리그(PL) 우승은 물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FIFA 클럽 월드컵 등 손에 닿을 수 있는 거의 모든 주요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클럽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현재는 브렌트포드로 팀을 옮겨 프리미어리그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매체는 “헨더슨의 발탁에 대해 여전히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많다. 헨더슨이 앞으로 얼마나 더 대표팀 명단에 포함될지는 불확실하다. 따라서 계속해서 잉글랜드 대표팀 명단에 포함되려면 소속팀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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