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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 돌아간 린가드, “서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같은 구단이야” 애정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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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 돌아간 린가드, “서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같은 구단이야” 애정 드러냈다

[포포투=김재연]
제시 린가드가 친정팀 FC서울에 대해 설명했다.
린가드는 1992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공격형 미드필더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성골 유스’ 출신으로 여러 구단에서 임대 경험을 쌓고 2015-16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맨유 1군 무대에 데뷔했다. 이후 5시즌 동안 206경기 33골 18도움을 기록하며 준주원 자원으로 활약했다.
이후 맨유에서의 입지가 좁아지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노팅엄 포레스트에서 임대 생활을 이어갔다. 하지만 2023년 6월 노팅엄에서 방출됐고 반 년 넘게 혼자 훈련을 이어가면서 잉글랜드 구단 복귀를 정조준했다.
하지만 린가드의 차기 행선지는 유럽이 아닌 아시아였다. 바로 서울. 그렇게 K리그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린가드는 두 시즌 동안 67경기에 출전하여 19골 10도움을 기록하며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특히 2025시즌에는 팀의 ‘캡틴’으로 선임되며 리더십을 발휘하기도 했다.
이후 2년 간의 한국 생활을 마치고 서울을 떠난 린가드. 현재 잉글랜드 여러 구단들을 포함해 많은 이적설이 나오고 있는 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린가드가 한국 생활을 회상했다. 영국 ‘트리뷰나’가 21일(한국시간) 전한 내용에 따르면 그는 “거리에서 팬들이 나를 알아보면 항상 ‘어!’ 이런 반응이다. 굉장히 놀란다. 그러면서 사진을 찍으러 다가온다”라고 밝혔다.
또한 성적이 부진했을 당시의 기억도 떠올렸다. 린가드는 이어서 “팬들이 경기장 밖에서 기다리다가 버스를 한 시간이나 막아섰다. 서울은 한국에서 가장 큰 구단이기 때문이다. 나는 항상 서울을 맨유에 비유한다. 항상 이겨야 한다는 기대가 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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