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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틀 전 입도+구단 버스 대동…안양, 제주 원정 ‘조기 잔류’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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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이틀 전 입도+구단 버스 대동…안양, 제주 원정 ‘조기 잔류’ 총력전

안양은 오는 8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은행 K리그1 2025’ 36라운드 제주SK와 원정 경기를 치른다. 안양은 승점 45을 확보, 8위에 자리하고 있다. 승강 플레이오프(PO) 마지노선인 수원FC(승점 39)와 격차는 6점이다.
36라운드 결과에 따라 안양은 ‘조기 잔류’를 달성할 수 있게 된다. 안양이 승리하게 되면 수원FC의 결과에 상관없이 9위 이상을 확보하게 된다. 안양이 무승부로 승점 1을 추가하더라도 수원FC가 패하거나 비기면 안양은 잔류한다.
무엇보다 안양은 제주 원정 이후 수원FC, 최하위 대구와 연달아 맞붙어야 해 심적으로 부담스럽다. 일찌감치 잔류를 확정해 2경기를 치르는 것이 최상의 시나리오다.
무엇보다 지난 7월 제주 원정길에서 하루 전에 입도했던 안양은 이틀 전에 제주로 향한다. 당시 제주의 날씨에 상당히 고전했고 결국 0-2로 패한 바 있다. 이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하루 더 일찍 들어가 적응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그만큼 잔류를 확정하고 안양으로 돌아오겠다는 의지가 크다. 구단 버스도 제주로 함께 이동할 예정이다.
안양의 흐름이나 분위기는 괜찮다. 안양은 파이널 라운드 첫 경기에서 광주FC에 0-1로 패했으나 35라운드에서 울산 HD를 3-1로 격파했다.
여전히 중원의 공백은 있지만 그 빈 자리를 대체자들이 잘 메워주고 있다. 미드필더 한가람은 시즌 아웃 판정을 받고도 뛰겠다는 의지를 표현해 출전을 강행하고 있다. 토마스가 중원의 한 자리를 맡고 최규현, 이민수 등이 힘을 보태는 중이다.
뿐만 아니라 핵심 공격 듀오 마테우스와 모따가 시즌 막판 힘을 내는 모습이다. 특히 모따는 측면 수비수 김동진과 호흡이 향상되는 모습이다. 광주전에서 페널티킥을 실축하긴 했으나 최근 3경기에서 3골을 모두 머리로 넣었다. 부상으로 잠시 이탈한 외국인 공격수 야고도 돌아올 수 있다. 유키치와 더불어 측면 공격을 강화할 수 있는 옵션이 된다. beom2@sportsseoul.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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