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는 웃고 있다'? 노시환과 자존심 걸린 '쩐의 전쟁'...노시환 비FA 다년 계약 보고 결정, MLB 진출도 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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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강백호는 이번 겨울을 단순한 연봉 조정의 시기로 보지 않는다. 리그에서 이미 입증한 생산력, 큰 경기에서의 존재감, 그리고 아직 20대라는 시간적 여유가 그의 무기다. 그러나 그가 지금 서두르지 않는 이유는 따로 있다. 시장의 기준이 곧 새로 형성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 기준을 세울 선수는 노시환(한화)이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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