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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절망적 소식' 멕시코 A매치 152경기 뛴 거미손 GK 대표팀 복귀 가능성 열렸다..."발탁 고려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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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절망적 소식' 멕시코 A매치 152경기 뛴 거미손 GK 대표팀 복귀 가능성 열렸다..."발탁 고려 대상"

멕시코 국영 방송사 'tv azteca'는 16일(한국시간) "오초아의 최근 활약은 놀라움을 자아내며, 많은 이들이 그가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의 고려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말한다"라고 보도했다. 오초아 골키퍼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거미손 중 한 명이다. 2004년 클루브 아메리카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이후 AC 아작시오, 말라가, 그라나다, 스탕다르 리에주, 클루부 아메리카, 살레르니타나 등을 거쳐 현재는 키프로스 축구 리그의 AEL 리마솔에서 활약 중이다. 과거 멕시코 대표팀 시절 든든하게 골문을 지킨 것으로 유명하다. 그도 그럴 것이 오초아 골키퍼는 A매치 통산 152경기를 소화할 만큼 베테랑 자원이다. 이미 2014 브라질 월드컵부터 2018 러시아, 2020 도쿄 올림픽, 2022 카타르 월드컵 등 다양한 국제 무대에서 이름을 알렸다. 또, CONCACAF 골드컵에서 멕시코가 6차례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데 혁혁한 공을 세웠다. 다만 최근 대표팀과 연을 이어오지 못했다. 오초아 골키퍼가 마지막으로 장갑을 낀 건 지난해 11월이었다. 이후 올해 6월 A매치와 6월 골드컵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경기에 나서지는 못했다. 이어 9월, 10월, 11월 A매치에서는 모두 부름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최근 활약상을 놓고 오초아 골키퍼의 월드컵 출전 가능성을 주장하는 여론이 생겼다. 'tv azteca'는 "오초아 골키퍼가 키프로스 리그에 입성한 이후 여러 차례 굴욕을 겪으면서 2026 북중미 월드컵 발탁 가능성이 불투명해졌다"라며 "그러나 최근 기량이 향상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아기레 감독이 그를 데려갈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만약 오초아 골키퍼가 다가오는 월드컵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면, 통산 6번째 발탁 기록을 세우게 된다. 오초아 골키퍼는 2006 독일, 2010 남아공 월드컵 당시에도 부름을 받았으나, 경기에 나서지는 못했다. 오초아 골키퍼 역시 발탁 가능성에 긍정적인 모습이다. 유명 나이지리아 축구 콘텐츠 'Yimzy'가 개인 SNS를 통해 "지금 그가 어디에 있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남아공 대 멕시코 경기에서 갑자기 어디선가 나타나 별 다섯 개짜리 퍼포먼스를 펼칠 모습을 상상해 보라"라는 글을 남겼다. 해당 게시글에 오초아 골키퍼는 웃음 이모지를 통해 긍정적 신호를 보냈다. 이에 대해 축구 콘텐츠 제작소 '원풋볼'은 "오초아가 우리가 이미 알고 있던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해줘서 정말 든든하다. 그는 2026년 월드컵에서 다시 한 번 멕시코의 골문을 지키며, 세계 최고 수준의 수문장 모습을 보여줄 거라는 것이다. 축구의 아이콘이 ‘마지막 춤’을 위해 다시 한 번 모든 걸 걸었다"라며 출전 가능성에 무게를 실었다. 개최국 멕시코는 A조에 속해 남아공, 대한민국, 유럽 플레이오프 D조 승자(덴마크, 체코, 북마케도니아, 아일랜드 중 한 팀)과 토너먼트 진출을 위해 겨룰 예정이다. 오초아 골키퍼가 한국과 겨루게 된다면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 이후 8년 만에 마주하게 되는 셈이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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