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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BBC도 경악' 패패무무패패패 '손흥민 잃어버린' 최악의 감독 포스테코글루, 결국 대체 후보 등장..."걸림돌은 단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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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BBC도 경악' 패패무무패패패 '손흥민 잃어버린' 최악의 감독 포스테코글루, 결국 대체 후보 등장..."걸림돌은 단 하나"

영국의 BBC는 12일(한국시각) '노팅엄 포레스트는 포스테코글루의 대체자로 션 다이치를 고려할 예정이다'라고 보도했다. BBC는 '포스테코글루의 미래는 점점 더 불확실해지고 있다. 소식에 따르면 다이치 감독은 포스테코글루의 후임자로 고려되고 있다. 다이치는 지난 1월 에버턴을 떠난 후 무직이다. 그는 노팅엄과 가까운 곳에 거주하며, 노팅엄 유소년으로 뛴 경험도 있어서 관심을 가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노팅엄은 5일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열린 2025~2026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라운드 경기에서 0대2로 패배했다. 노팅엄은 이번 패배로 최근 리그 6경기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했으며 포스테코글루 부임 후 7경기를 3무4패로 마감했다. 리그 1승2무4패로 순위도 17위까지 추락했다. 최악의 흐름이다. 포스테코글루는 2024~2025시즌 토트넘에 유로파리그 우승 트로피를 안겼음에도 경질을 피하지 못했다. 이유는 처참한 리그 성적이었다. 유로파리그에서 트로피를 획득한 토트넘이지만, 리그 17위라는 강등권 직전의 순위로 시즌을 마감했다. 토트넘은 포스테코글루를 내보내고 토마스 프랭크를 새롭게 데려오며 새 판을 짰다. 토트넘을 떠난 포스테코글루는 여러 팀의 구애를 받았다. LA FC를 비롯해 포스테코글루를 원하는 팀이 적지 않았다. 다만 EPL에 남길 원했다. 노팅엄이 기회를 잡았다. 지난 시즌 팀을 이끈 누누 감독은 구단주인 에반겔로스 마리나키스와 불화를 겪었다. 리그 3경기 만에 노팅엄은 누누와 결별을 선언했고, 빠르게 대체 후보로 포스테코글루를 택하며 선임에 성공했다. 하지만 시작부터 삐걱거렸다. 아스널과의 리그 4라운드 경기를 0대3으로 완패한 후, 리그컵에서는 '포스트 손흥민' 엄지성이 선봉으로 나선 스완지시티에 2대3으로 역전패하며 무너졌다. 이후 포스테코글루는 반등을 천명했지만, 아직까지 반등의 기미는 없다. 리그 번리전 1대1 무승부, 유로파리그 레알 베티스전도 승리 기회에서 안토니에게 일격을 맞으며 2대2 무승부에 그쳤다. 이어진 리그 경기 승격팀 선덜랜드를 상대로 0대1로 패하며, 17위까지 추락했다. 이어진 유로파리그 경기에서는 덴마크 리그 소속인 미트윌란에 2대3으로 패배했다. 뉴캐슬전까지 패하며 분위기는 더욱 가라앉았다. 이미 최악이라고 부르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기록이다. 100년 만에 처음으로 노팅엄 정식 감독 부임 후 6경기에서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한 사람이었던 포스테코글루는 이 기록을 7경기까지 늘렸다. 노팅엄 팬들 또한 경질 구호를 외치고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나는 도전을 좋아한다. 지금 당장 결과를 내야 한다. 제대로 된 결과를 얻기까지 2주가 남았다. 내가 할 수 있는 말은 아무 것도 없다. 우리는 원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으며, 결과는 그 사이에 나올 것이다"라며 여전한 자신감을 드러냈으나 얼마나 시간이 주어질지 장담하기 어렵다. 이제 대체 후보까지 등장했다. 션 다이치는 이미 EPL 무대에서는 잔뼈가 굵은 감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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