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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 현장] "왜 하필 LAFC와 함께인가?" 묻자 뮌헨 "손흥민? 올림픽·월드컵도 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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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 현장] "왜 하필 LAFC와 함께인가?" 묻자 뮌헨 "손흥민? 올림픽·월드컵도 고려"

뮌헨은 LAFC와 공동으로 합작 법인 'R&G(Red & Gold Football)'을 설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15일 스탠포드호텔 그랜드볼룸홀에서 프로축구 제주SK와 제주SK-R&G 파트너 조인식을 가졌다.
뮌헨은 이번 조인식을 통해 제주와 교류를 확대한다. 특히 유소년 육성 및 발전에서 많은 교류가 있을 예정이다. 뮌헨은 제주 유소년 육성에 힘을 기울이면서, 매력적인 시장인 한국의 유망주들과 보다 다가설 수 있다.
조인식에는 구자철 제주SK 유소년 어드바이저, 구창용 제주SK FC 대표이사, 요헨 자우어 R&G 대표이사가 참석했다. 뮌헨과 제주 양 구단의 원만한 관계와 가교 역할을 하는 구자철 어드바이저의 존재로 양측이 조인식을 가지는 것은 이해가 됐다. 하지만 LAFC가 함께하는 것은 의문이었다.
하지만 손흥민만이 뮌헨이 LAFC와 함께하게 된 배경은 아니었다. 자우어 대표이사는 "(LAFC가 속한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가 잠재성이 큰 시장으로 생각이 됐다"라며 솔직한 답변을 전했다.
그러면서도 "또 LAFC가 있는 미국은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이 열리는 나라다. 특히 LA는 2028년 LA 올림픽이 열리는 도시다"라며 협업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자우어 대표이사는 "LAFC는 창단 이후 성공적인 기록을 하고 있는 야망이 있는 클럽이다 적격으로 판단됐고, 유소년 육성과 관련해 뮌헨과 공감대를 형성한 점도 같이 하게 된 요인이 됐다"라고 덧붙였다.
손흥민이라는 스타가 있기 때문도 배제할 수 없는 요소지만, 미국 시장과 국제 대회 역시 뮌헨이 LAFC와 함께하게 된 배경이었다. 손을 맞잡은 뮌헨은 이제 제주에서 원석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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