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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나이 들어서 다행이야" '옛 스승' 가나 감독의 웃음..."25살 아니니까 막을 기회 있을 것 같다"[서울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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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나이 들어서 다행이야" '옛 스승' 가나 감독의 웃음..."25살 아니니까 막을 기회 있을 것 같다"[서울톡톡]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8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11월 A매치 두 번째 친선경기에서 '아프리카 강호' 가나와 맞붙는다. 
2025년의 끝을 장식할 경기다. 내달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 추첨을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평가전이기도 하다. 현재 한국은 가나전 결과와 상관없이 사실상 월드컵 포트 2가 확정된 상태다. 이제 홍명보호는 처음으로 A매치 2연전을 연승으로 장식하려 한다. 지난 14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선 볼리비아를 상대로 전반에 고전했지만, 후반전 손흥민의 환상적인 프리킥 선제골과 조규성(미트윌란)의 복귀포로 2-0 승리를 거뒀다. 만약 홍명보호가 가나까지 꺾는다면 A매치 3연승을 달리게 된다. 한국은 지난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브라질에 0-5로 대패했지만, 직후 파라과이를 2-0으로 잡아내며 충격을 씻어냈다. 여기에 볼리비아와 가나까지 차례로 물리친다면 좋은 흐름으로 '월드컵의 해'를 맞이할 수 있다. 아프리카 예선을 뚫고 북중미행에 성공한 가나는 FIFA 랭킹 73위다. 22위 한국보다는 51계단 낮다. 게다가 토트넘의 새로운 에이스 모하메드 쿠두스를 비롯해 중원의 핵심 토마스 파티(비야레알), 베테랑 공격수 조던 아이유(레스터 시티) 등이 부상으로 이번 아시아 원정에 동행하지 못했다. 일본전에서도 부상 악재가 발생했다. 가나는 지난 14일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일본에 0-2로 완패했다. 미나미노 다쿠미(AS 모나코)와 도안 리츠(프랑크푸르트)에게 연속 실점하며 고개를 떨궜다. 일본전을 마친 뒤 앙투완 세메뇨(본머스)와 무함마드 살리수(모나코), 아부 프란시스(툴루즈)가 소집 해제됐다.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공격수로 성장한 세메뇨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한국 골망을 흔들었던 수비수 살리수는 부상으로 소속팀에 조기 복귀했고, 프란시스는 일본전에서 다리가 부러져 수술대에 올랐다. 사실상 '차·포'를 다 뗀 채 한국과 만나는 가나지만, 방심하긴 어렵다. 한국은 가나와 통산 전적에서 3승 4패로 뒤진다. 가장 최근 맞대결이었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도 2-3으로 패했다. 한국 축구는 전통적으로 아프리카 팀의 스피드와 피지컬에 고전해 오고 있다. 아프리카 상대 월드컵 본선 성적도 1승 1무 2패 열세다. 이어 그는 "한국의 장점도 잘 인지하고 있다. 수비에는 4번 김민재가 단단히 지키고 있고, 전방에는 이강인과 손흥민, 이재성처럼 뛰어난 선수가 있다. 볼리비아전도 잘했다"라며 "좋은 경기가 될 거라 예상한다. 우리가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가 카타르 월드컵 때다. 그때 우리가 이기긴 했지만, 매우 차이가 적었다. 내일은 매우 어려운 경기가 될 거다. 대등한 경기가 될 것 같다. 한국에 오게 돼 기쁘다"라고 덧붙였다. 술레마나는 "내일 경기가 기대된다. 한국이 갖고 있는 강점을 충분히 잘 인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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