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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트레블 이끈 뎀벨레, 발롱도르 수상...야말 제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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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 트레블 이끈 뎀벨레, 발롱도르 수상...야말 제쳤다

프랑스 파리생제르맹(PSG) 공격수 우스만 뎀벨레(28·프랑스)가 한해 최고축구선수에 주어지는 발롱도르(Ballon d’or·황금공)를 수상했다.
뎀벨레는 생애 첫 발롱도르를 거머 쥐었다. 2위 라민 야말(바르셀로나), 3위 비티냐(포르투갈), 4위 모하메드 살라흐(리버풀), 5위 하피냐(바르셀로나) 등을 따돌렸다. 프랑스 선수로는 역대 6번째 수상이며, 21세기 들어서는 카림 벤제마(알이티하드) 이후 2번째다.
뎀벨레는 눈물을 쏟으며 “말로 표현할 수 없다. 호나우지뉴에 트로피를 전달 받는다는 건 놀라운 일이다. 아버지 같은 루이스 엔리케 감독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뎀벨레는 2017년 이적료 1억7500만 유로(2874억원)에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지만 잦은 부상과 기복으로 인해 비판을 받았다. 2023년 이적료 4350만 파운드(818억원)에 PSG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그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 지도 하에 측면 공격수에서 중앙 공격수로 포지션을 변경한 뒤 재능을 만개했다. 킬리안 음바페가 떠난 뒤 득점에 집중하면서 팀을 이끌었다.
뎀벨레는 2024~25시즌 53경기에 출전해 35골-14어시스트를 올리며 PSG의 첫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프랑스 리그1, 쿠프 드 프랑스 등 트레블(3관왕)을 이뤄냈고, 트로페 데 샹피옹(프랑스 수퍼컵)도 따냈다. 발롱도르 톱10에 뎀벨레, 비티냐(3위), 아치라프 하키미(6위) 잔루이지 돈나룸마(9위), 누노 멘데스(10위) 등 지난 시즌 PSG 소속 선수 5명이 포함됐다.
2007년생 야말(18)은 10대 선수 최초로 발롱도르 2위에 등극했고, 21세 이하 선수에 주어지는 코파트로피를 2년 연속 수상했다. 미드필더 아이타나 본마티(스페인)가 3년 연속 여자선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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