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 5차전 선발로 나서는 한화 폰세, 만장일치로 제12회 최동원상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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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에이스’ 코디 폰세(한화 이글스)가 특별한 상을 받게됐다.
‘BNK부산은행 최동원상’을 주관하는 사단법인 최동원기념사업회는 “제12회 BNK부산은행 최동원상 주인공으로 폰세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20일 열린 제12회 최동원상 선정위원회에서는 선발 25경기 이상, 12승 이상, 평균자책점 3.00이하, 180이닝 이상, 150탈삼진 이상, 15퀄리티스타트(선발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이상, 35세이브 이상(마무리 투수) 등 엄격한 선정 기준 아래 각각 선정위원들의 1, 2, 3 순위 결과표를 합산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김시진 선정위원장 아래 송진우, 이상훈, 염종석, 박명환, 박지훈, 허순호, 박동희 등 8인의 선정위원들은 1순위에 전원 폰세를 선정했다.
명실상부 폰세는 올해 리그 최고의 투수였다. 29경기(180.2이닝)에서 17승 1패 252탈삼진 평균자책점 1.89를 찍었다. NC 다이노스 라일리 톰슨(17승 7패 평균자책점 3.45)과 공동 다승왕에 등극했으며, 평균자책점, 탈삼진, 승률(0.944)에서도 모두 1위에 올라 4관왕을 완성했다. 이는 외국인 투수로 역대 최초의 기록이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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