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새 외인' 테일러, 와이스처럼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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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가 내년 시즌에 활약할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NC 다이노스 구단은 1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캐나다 출신의 우완 커티스 테일러와 총액 90만 달러(계약금 28만+연봉42만+옵션20만)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NC의 임선남 단장은 "테일러는 우수한 신체 조건을 바탕으로 150km대의 강력한 직구와 함께 다양한 변화구를 던지는 투수다. 다섯 가지의 구종을 구사하며 제구도 우수하다. 2026시즌 NC의 마운드에서 큰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NC는 같은 날 올 시즌 17승7패 평균자책점3.45로 다승 공동 1위를 차지한 라일리 톰슨과 총액 125만 달러(계약금 40만+연봉60만+옵션25만), 홈런 2위(36개) 맷 데이비슨과 총액 130만 달러(계약금32만5천+연봉 97만5천)에 재계약했다. 특히 데이비슨은 150만 달러의 +1년 옵션을 행사하지 않고 40만 달러가 삭감된 새 계약을 맺었다. 이로써 NC는 아시아쿼터 토다 나츠키까지 4명의 외국인 선수 계약을 모두 마쳤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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