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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선정 미리보는 2026 파워랭킹, 1위는 역시 ‘WS 2연패’ 다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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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com 선정 미리보는 2026 파워랭킹, 1위는 역시 ‘WS 2연패’ 다저스

다저스가 내년에도 '최강'의 자리를 지킬까.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1월 11일(한국시간) '매우 이른' 2026시즌 파워랭킹을 선정했다. 아직 2026년이 오지도 않은 시점에서 일단 현재의 전력만을 평가한 것이다.
1위는 이변없이 LA 다저스였다. 다저스는 올해 월드시리즈 챔피언 자리에 오르며 21세기 최초로 월드시리즈 2연패를 달성한 팀이 됐다. 오타니 쇼헤이와 야마모토 요시노부, 프레디 프리먼 등 거액을 투자한 스타들이 팀의 중심을 잡았다. 불펜 쪽에서 투자 만큼의 성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그래도 다저스가 '최강'이라는 것은 부정하기 어렵다.
2위는 뉴욕 양키스였다. 올시즌에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우승에 실패하며 월드시리즈 무대까지 오르지 못했지만 애런 저지는 여전히 건재했고 후안 소토(NYM)의 이탈에도 불구하고 타선은 여전히 최강이었다. 코디 벨린저가 FA 시장으로 향했지만 내년에는 게릿 콜이 부상에서 복귀한다. 전력 상승의 요소가 분명 있다.
7차전 혈투 끝에 아쉽게 월드시리즈 트로피를 놓친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3위였다. 다저스를 벼랑 끝까지 몰아붙였던 토론토는 올해 아메리칸리그 승률 1위였다. 정규시즌 성적은 다저스보다도 좋았다. 다만 보 비셋이 FA 시장으로 향해 전력의 약화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소토에게 7억6,500만 달러를 투자했고 소토가 성공적인 첫 시즌을 보냈음에도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뉴욕 메츠가 4위에 올랐다. 비록 올시즌은 성과가 아쉬웠지만 메츠는 '돈'이 있고 여전히 스타들을 많이 보유하고 있다. 오프시즌이 지나고 나면 다시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거론될 가능성이 크다.
창단 첫 월드시리즈 진출에 아쉽게 실패한 시애틀 매리너스가 5위였다. 시애틀은 올해 칼 롤리의 맹활약을 앞세워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다만 타선에서 FA 시장으로 향하는 선수가 많고 강점이었던 마운드에 올해 균열이 생긴 만큼 내년에도 올해만큼의 성적을 쓸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뉴스엔 안형준 markaj@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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