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간다며? 강백호, 150억 몸값은 어디로…FA 재수 가능성만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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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에서 '천재 타자'로 불렸던 강백호(KT 위즈)가 올해 예비 FA 시즌에서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며 미국 진출에 대한 관심이 다시 한 번 수면 위로 올랐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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