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韓군단 9명 '400만弗 잭팟'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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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최종전의 총상금이 5년 전과 비교해 120%나 뛰었다. 지난해 대회가 1100만 달러 대회로 치러졌고 올해도 같은 액수로 ‘잭팟 여왕’을 가린다. 우승 상금은 여자골프 사상 최대인 400만 달러(약 58억 3000만 원)다. 17일(한국 시간) 끝난 더 안니카 대회 우승 상금인 48만 7500달러의 여덟 배가 훌쩍 넘는 돈이다. 꼴찌도 약 8000만 원을 받아간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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