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에서 풀타임, 대표팀에서 45분 출전…반쪽 기용에도 손흥민 “홍명보 감독님이 배려해 주신 거 같아요” [MK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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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에서 풀타임, 대표팀에서 45분 출전…반쪽 기용에도 손흥민 “홍명보 감독님이 배려해 주신 거 같아요” [MK현장]](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5/mksports/20251015220001932gxxd.jpg)
홍명보 감독 부임 후 손흥민의 출전 시간이 점차 줄어들고 있다.
손흥민은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파라과이와 친선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전 시작과 함께 교체됐다.
이날 3백의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손흥민은 엄지성, 이동경과 함께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부지런히 움직이며 파라과이의 수비를 공략했으나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는 못했다. 45분 동안 단 한 차례 슈팅을 시도하지 못한 채 오현규와 교체됐다.
손흥민에게 10월 A매치는 아쉬움만 남게 됐다. 9월 A매치 미국·멕시코 원정 2연전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팀의 무패(1승 1무)를 이끄는 데 중요한 활약을 펼쳤지만, 이번 브라질·파라과이로 이어지는 10월 일정에서는 공격 포인트는 물론 장기인 슈팅을 한 차례도 시도하지 못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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