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FC서 ‘9경기 8골’ 훨훨 나는 손흥민 바짓가랑이라도 붙잡았어야 했나…‘비피셜’ 英 BBC “토트넘 스트라이커 너무 부족해, 보강도 쉽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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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히샬리송이 이번 시즌 줄곧 출전하곤 있지만 경기력 기복이 심해 활약이 아쉽다. 모든 대회에서 11경기 동안 3골(1도움)에 그쳤다. 도미닉 솔란케는 프리시즌부터 발목 부상으로 허덕이더니 수술대에 올랐다. 아무리 빨라도 12월은 돼야 복귀할 거로 예상되고 있다. 랑달 콜로 무아니는 적응 문제 등으로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토트넘은 스트라이커들이 제 역할을 다하지 못하고 있지만 다행히 홀딩 미드필더 주앙 팔리냐와 센터백 미키 판 더 펜, 윙어 브레넌 존슨(이상 3골)이 득점에 가담하면서 차곡차곡 승점을 쌓고 있다. 다만 토트넘 팬들은 확실한 스트라이커를 데려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 경쟁에 뛰어들기를 바라는 모양새다.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은 “손흥민이 MLS에 입성한 이후로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자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면서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을 너무 일찍 내보낸 구단의 결정을 후회하면서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또 토트넘 팬들 사이에선 손흥민의 복귀를 바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 한 팬은 “MLS는 오는 12월 중순부터 한 달 반 이상 휴식기에 접어든다”면서 “단기 임대 계약을 통해 손흥민이 토트넘으로 돌아올 기회가 있다”며 손흥민의 복귀를 바랐고, 또 다른 팬은 “LA FC는 손흥민을 스트라이커로 활용하고 있다. 이는 당연한 것이다. 그는 뛰어난 결정력을 갖춘 최고의 골잡이기 때문”이라고 손흥민을 그리워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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