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다'…'재계약 거부' 바이에른 뮌헨 동료 센터백, 레알 마드리드와 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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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1일 '우파메카노가 레알 마드리드에게 자신의 영입을 제안했다. 이제 목적지를 선택하기 위해 계약 만료 이전에 서두르는 것은 흔한 일이 됐다'며 '많은 클럽들이 당혹스러워하는 이런 현상이 점점 더 흔해지고 있다. 선수들은 재계약을 서두르지 않는다. 클럽과 팬들의 반응을 무시하고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생각한다. 레알 마드리드는 알라바, 뤼디거, 음바페, 아놀드 등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했고 자유계약을 통한 선수 영입이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소속팀과의 계약 만료까지 기다렸던 선수들은 이제 레알 마드리드와 직접 접촉해 이적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가장 최근에는 우파메카노가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할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다'며 '우파메카노는 오랫동안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된 이름이다. 우파메카노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기 전에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확실한 것으로 여겨졌던 선수였다. 바이에른 뮌헨 합류 4년이 지난 우파메카노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간절히 원하고 있고 에이전트에게 자신의 의사를 전달했다'고 언급했다. 독일 매체 빌트는 22일 '우파메카노가 레알 마드리드에게 자신의 영입을 제안했다. 우파메카노와 바이에른 뮌헨의 계약은 올 시즌 종료 후 만료된다'고 전했다. 또한 빌트는 우파메카노가 최근 자신의 거취에 대해 "바이에른 뮌헨에서 편안한 기분이다. 훌륭한 감독님, 훌륭한 동료들과 함께해 기쁘다. 나의 에이전트가 바이에른 뮌헨 경영진과 대화하고 있고 논의가 진행 중이다. 더 이상 말할 것은 없다"고 언급한 것을 소개했다. 빌트는 '바이에른 뮌헨이 4년전 라이프치히에서 우파메카노를 영입했을 때에도 레알 마드리드의 우파메카노 영입설이 있었다. 레알 마드리드가 우파메카노 영입에 관심이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다. 우파메카노는 지난 2021년 알라바에 이어 이적료 없이 바이에른 뮌헨에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는 두 번째 선수가 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마드리드유니버셜은 '우파메카노는 기복이 있고 집중력이 떨어진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지만 여전히 수비진에 기술적, 신체적 자질을 더해주는 재능 있는 센터백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다른 센터백 영입을 우선 순위로 고려하고 있을 수 있지만 우파메카노의 재계약 여부에 따라 레알 마드리드가 영입에 나설 가능성이 있다. 우파메카노는 바이에른 뮌헨과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바이에른 뮌헨과의 계약 만료가 다가오는 우파메카노는 최근 다양한 이적설이 주목받고 있다. 스페인 매체 엘나시오날은 12일 '우파메카노가 바르셀로나의 주요 관심 선수 명단에 올랐다. 바르셀로나는 내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우파메카노를 영입하려 한다.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었던 바르셀로나 플릭 감독은 이미 우파메카노에게 연락했다'며 '바르셀로나는 레알 마드리드와 우파메카노 영입을 놓고 직접적인 경쟁을 펼칠 것이다. 경험이 풍부한 정상급 센터백을 자유 계약으로 영입할 수 있는 사실은 우파메카노를 이적시장에서 가장 흥미로운 인물로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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