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M 같은 성가신 선수 없어 다행"…애틀랜타서 반등한 김하성, 덕분에 양키스는 웃는다?
작성자 정보
- 초고속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766 조회
- 목록
본문
김하성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의 활약으로 미국 현지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7월 트레이드 마감일에 뉴욕 양키스는 내야 보강을 위해 탬파베이 레이스에 전화를 걸어 유틸리티 자원 3명을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 한 명이 김하성이었다. 뉴욕 현지에서는 김하성을 "경기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지만, 결국 양키스는 김하성이 아닌 그의 동료 호세 카바예로를 택했다.
이후 탬파베이는 지난 2일 잦은 부상과 타격 부진에 시달리던 김하성을 웨이버 공시 처리했다. 하지만 탬파베이를 벗어난 김하성은 애틀랜타에서 펄펄 날아올랐다. 탬파베이에서 24경기 타율 0.227 2홈런, OPS 0.629에 그쳤던 반면, 애틀랜타 이적 후 첫 19경기에서 타율 0.309 3홈런, OPS 0.828로 반등에 성공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
링크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