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신인 4명이 11실점하며 대학선발팀에 패배...박정우 펄펄·황대인 침묵 [스춘 폴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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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신인 4명이 11실점하며 대학선발팀에 패배...박정우 펄펄·황대인 침묵 [스춘 폴리그]](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5/552132-p9S6IuD/20251015032505600gnmo.jpg)
[스포츠춘추]
프로야구단 KIA 타이거즈가 아마추어 대학선발팀에 10-11로 패했다. 외야수 박정우가 4타수 3안타 1타점으로 맹활약했고, 팀 홈런도 2점 홈런이 2방 나왔지만, 7명의 투수가 사사구 14개를 범하며 자멸했다.
14일 울산문수구장에서 열린 울산-KBO 폴 리그(Fall League) KIA와 대학선발팀의 경기를 시작으로 '교육리그'라고 불리는 리그가 시작됐다. 이 리그는 국내·외 젊은 야구 유망주의 경기 감각 향상과 실전 경험 축적을 위해 정규시즌이 끝난 뒤 열리는 리그다.
리그 취지처럼 올 시즌 여러 이유로 실전 경기에 많이 뛰지 못한 선수와, 신인급 선수가 대거 참여했다. KIA도 그랬다. 올 시즌 교통사고로 5개월 가까이 팀을 비운 투수 황동하, 팬과 거친 언쟁을 벌인 뒤 자숙 차원에서 잔여 시즌 1군에 올라오지 못한 외야수 박정우 등 1군급 선수들도 교육리그에 이름을 올렸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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