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preview] 4년 만의 '왕좌 탈환' 보인다...전북, 수원FC 꺾고 '10번째 우승' 조기 확정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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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preview] 4년 만의 '왕좌 탈환' 보인다...전북, 수원FC 꺾고 '10번째 우승' 조기 확정 도전](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18/fourfourtwo/20251018102615033dkxr.jpg)
[포포투=김아인]
전북의 4년 만의 우승이 눈앞에 다가왔다.
전북 현대와 수원FC는 17일 오후 2시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5’ 33라운드에서 격돌한다. 현재 전북은 20승 8무 4패(승점 68)로 조기 우승을 눈앞에 뒀고, 수원FC는 10승 8무 14패(승점 38)로 승강 플레이오프권인 울산 HD보다 1점 앞서고 있다.
리그가 재개되면서 K리그1도 어느덧 정규 라운드 마지막 경기를 앞뒀다. K리그1은 12개 팀이 3라운드 로빈을 돌아 33라운드를 치른다. 12개 팀이 33라운드에서 동시에 맞대결을 치르고 결정된 순위로 6개 팀씩 파이널 A그룹과 파이널 B그룹으로 나뉜다. 상위 6팀과 하위 6팀씩 한차례식 맞붙어 파이널 라운드 5경기를 더 하면 최종 순위가 정해진다.
전북은 K리그1 우승을 눈앞에 뒀다. 거스 포옛 감독 체제에서 단독 선두를 질주하며 시즌이 끝나기 전에 조기 우승을 확정할 수 있게 됐다. 2위 김천 상무(승점 55)를 승점 13점으로 앞서고 있고, 수원FC전을 포함해 파이널 라운드 5경기까지 승점 6점을 더해 74점을 넘기면 남은 결과 상관 없이 우승이 확정이다. 전북이 우승하면 2021년 이후 4년 만의 왕좌 탈환이고, K리그1 10회 우승으로 역대 최다 우승팀이 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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