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인천유나이티드 임직원, 아동 양육시설 '향진원'서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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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진원은 1957년 설립된 지역의 대표적인 아동양육시설로 인천 구단과 꾸준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임직원들은 식당, 프로그램실, 강당 등을 정성껏 청소하며 마음을 나눴다.
신언희 향진원 원장은 "아이들이 축구를 무척 좋아해 인천 홈 경기에 자주 간다. 우리 직원들 또한 인천 구단의 주주로서 큰 애정을 가지고 있다"며 "꾸준히 도움 주시는 인천유나이티드에 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조건도 인천유나이티드 대표이사는 "여기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해 지역사회의 일꾼이 되길 바란다"며 "구단도 도울 수 있는 일을 적극적으로 찾아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꿈드림 봉사단'은 격월로 봉사활동을 이어가며 인천 시민들과 소통하고 있다.
인천 구단은 "300만 인천시민의 자부심이 되는 시민구단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lastuncl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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